FUJI「2023년 봄여름 1차 딜리버리」2/18(토) 릴리스

안녕하세요. 2월도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옷을 좋아하는 여러분은 아시겠지만, 2월은 각 브랜드의 봄여름 시즌이 시작되어 신작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매장은 완전히 봄의 모습입니다.

매장에서 이전부터 기대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드디어 신규 취급 브랜드 "FUJI"의 데님 팬츠가 도착했습니다!
내일, 2월 18일(토) 12:00 출시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기대하고 있던 아이템입니다.
여러분에게도 빨리 직접 보셨으면 해서, 무척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FUJI
디자이너/藤本凌太 씨
컨셉은 "소심자의 워드로브"입니다.
남성의 어린 나약함을 섬세하고 간결하게 묘사한 캐주얼하며 깨끗한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2020년 봄여름 시즌에 시작한 신성 브랜드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밝아질 듯한, 아늑한 색상입니다.
캐주얼이면서도 격식 없는 품위가 느껴지는 실루엣과 소재입니다.

　　
디자이너 藤本 씨의 따뜻한 인성도 반영된, 부드럽고 깨끗한 컬렉션이 매력적입니다.

　　
"기분을 의식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깨끗하고 멋있다"
그런 매력이 FUJI의 옷에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도착한 데님 팬츠는, FUJI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우선 처음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것은, 이 아름다운 실루엣입니다.

센터 크리스가 들어가고, 똑바로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실루엣.
약간 하이웨스트로 되어 있어, 다리를 슬림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원단은 면 100%의,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의 셀비지 데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5포켓 사양입니다.

청미미.　　
덧붙여서, 코인 포켓에도 청미미가 붙어 있습니다.(여기는 꼭 실물로 확인해 주세요!)

디테일도 섬세하고, 데님이면서도 슬랙스 같은 품격을 뿜어내고 있는 FUJI의 데님입니다.
“데님은 약간 캐주얼해지기 때문에...”라고 생각하던 분들도 도전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데님은 무엇인가?","결국 무엇을 사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에게 반드시 손에 잡아보셨으면 좋겠다는 한 점입니다.

저희 매장에서는 일반적인 사이즈 S·M 외에, XS도 셀렉트하여 총 3사이즈를 준비해두었습니다.
꼭 매장에서 시험해 보시고, FUJI의 매력을 실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FUJI의 컬렉션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UJI 2023년 봄여름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