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스톡의 소재를 사용한 1점 물의 드리즐러 자켓
　

-디자인・소재-

마스 미본이라고 불리는 원단 색상을 선택할 때의 컬러 스와치와 같은 소재를 사용한 드리즐러 자켓.
선염 소재를 만들 때, 경사와 날사를 다양한 변형으로 시험직한 원단(마스 미본)은, 세로와 가로 모두 다른 색의 실을 여러 색 사용하기 때문에, 양산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은 소재입니다.
다만, 소재를 제조하기 전 공정에서 원단의 채색 참고용으로만 사용되어 왔으나,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현대에는 만들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마스 미본 원단의 흥미로움에 주목하여, SEVEN BY SEVEN에서는 데드스톡의 소재를 착실히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드디어 의류 제작이 가능한 양감을 수집할 수 있었기 때문에, 몇 가지 형태의 변형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이 소재의 흥미로움이 두드러지도록 극히 불필요한 디테일을 없앤 쇼트 길이의 드리즐러 자켓입니다.
　

-코멘트-
파트마다 소재감의 차이나, 밑으로 갈수록 변화하는 색감 등, 이 소재 고유의 그래데이션과, 어소트에 의한 표현으로 생기는 패턴의 차이를 꼭 즐겨 주세요.

・Made in Japan